[KNT한국뉴스타임=의정부] 의정부시(안병용)는 6월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9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보훈단체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및 보훈단체협의회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현안 보훈정책 및 단체별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보훈단체에 대한 환담,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날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대한민국의 오늘로 이어진다”라며, “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가 곧 우리를 대우하는 것이고,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기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의정부시는 더욱더 섬세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겠으며, 앞으로도 다함없는 노력과 소통으로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보훈명예수당, 사망위로금 등 7종의 수당을 비롯해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현충시설 보수공사, 보훈회관 운영 등 국가유공자의 예우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