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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저소득층 집수리로 행복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KNT한국뉴스타임] 지난 14일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청년회장 엄길용)에서 주말도 잊고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을 훈훈하게 하였다.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엄길용 청년회장 외 15명의 회원들이 청운면 저소득층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도배, 못 제거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집수리 자재도 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회비로 구입했다고 밝혀 더욱 더 훈훈한 나눔 실천의 현장이었다.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엄길용 청년회장은 “매년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가 모은 작은 사랑들이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큰 사랑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가게 되어 뿌뜻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6월초 본격적으로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양평농협,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회,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여러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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