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군은 2023년 봄철 산불방지외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용 민간헬기를 예산 약 6억5천여만원 투입하여 봄철 104일, 가을철 66일 총 170일 동안 산불조심기간에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임차헬기를 고정배치하여 산불 발생 시 산불현장까지 30분이내 골든타임제 운영 등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16일 헬기 계류장을 방문하여 헬기 기장 및 정비사들을 격려하고, 17일에 있을 계도비행에 철저한 헬기 점검 및 안전비행을 당부하였으며 가평군 산불취약지 및 담수지 등 지리적 숙지를 지시했다.
가평군 이범주 산림과장은 “산불진화용 헬기는 산불 초동진화에 중요한 장비이나, 최근 헬기 추락 등 사고 발생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여 수시로 계류장을 방문하여 안전을 강조하겠다”며, 추가적으로 “주기적인 산불헬기를 통한 계도 활동으로 군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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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2-20 20: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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