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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관내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


[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조한대, 안혜순)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독거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집수리는 올해 초부터 새마을지도자의 사업으로 계획된 것으로, 지난 8일에는 가정에 방문하여, 문턱, 현관, 베란다 페인트칠 등 보수할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로 선정된 이 모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집을 정비하기에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고쳐주시니, 오랜 고민을 해결한 듯 후련하다.” 고, 감사를 표했다.

조한대, 안혜순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지만, 조그마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는 바람을 밝혔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송내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서 관내 이웃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돕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관내 이웃들의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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