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브리핑룸에서 포천일자리센터 및 읍면에 배치된 직업상담사, 포천여성새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21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상담사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적극적인 운영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사회변화에 따른 일자리 대응관련 및 고객감동을 위한 친절한 민원응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참가자는 “시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직업상담사들의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 송영범 과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역네트워크협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을 필요로 하는 기업체에 편의를 제공해 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