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 양성과 신규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공익활동가학교-새싹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 공익활동가학교-새싹 과정은 공익단체에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예비활동가, 3년 차 미만의 공익단체에 소속된 신규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3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로 총 8회차 10강으로 이뤄져 있다. 교육내용은 공익활동에 필요한 교양과정(6강, 시민사회 일반, 활동가의 감수성 등)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과정(4강, 비영리 글쓰기와 홍보, 공공정보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70% 이상 참여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방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강의는 센터 유튜브에 게시된 강의 콘텐츠와 연계(3월부터 순차적 게시)해 줌(zoom)으로 진행하고 실무강의는 수원 남부센터와 의정부 북부지부에서 각각 2회차 진행이 될 예정이다.
홍보와 접수는 20일부터 센터 누리집과 웹자보를 통해 진행되며,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송원찬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23 공익활동가학교 ? 새싹 과정을 통해 공익활동과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청년을 포함한 예비활동가들과 신규활동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