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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원희룡 국토부장관 면담 현안건의

17일 백영현 포천시장은 최춘식 국회의원, 철원군수와 함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포천시 현안을 건의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백영현 시장은 최춘식 국회의원, 이현종 철원군수와 함께 총 329,785명의 포천-철원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고속도로 조기착공 서명부를 전달하면서 GTX-E 노선 포천 연장, 6군단과 15항공단 군부대 이전부지를 활용한 신도시 지정 등 지역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백영현 시장은"바쁜 일정에도 귀한 시간 흔쾌히 내어주신 원희룡 국토부장관께 감사드리며 포천시민의 바램을 꼭 들어주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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