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북면행정복지센터(북면장 이진모)에서는 지난 2월 15일 2023년 북면 특화사업인 「복지순찰」을 실시하면서 저소득 소외계층 20세대에 후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복지순찰활동에는 북면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고 있는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15명)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게 진행되었다. 전달된 후원품은 파주닭국수 가평점에서 후원한 닭죽, 유일닭강정에서 후원한 닭강정,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구입한 부식꾸러미세트(라면, 통조림, 레토르트 식품) 등 푸짐하게 구성되어 대상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번 복지순찰에서는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약국 연락처 배포,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한 보일러 점검도 함께 이루어져 대상자들의 일상을 꼼꼼히 살피는 「복지순찰」이 이뤄졌다.
이진모 북면장은 “겨울한파 등으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이 살핀 지사협위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보호 예찰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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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2-17 18:0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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