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교문2동,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2023년 주요 현안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동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공감 소통에 나섰다.
교문2동 대화 현장에서는 ▲한성1차아파트 재건축 추진 관련 진행 상황 ▲구리테크노밸리 추진 상황 ▲버스 배차간격 단축 요청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 진행상황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수택1동 주민들은 ▲검배문화체육센터 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을 요청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된 경로당 건강체크(방문검진) 재개와 치매검사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 재개 및 어르신 건강체크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민선8기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