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6일 2023년 제1회 정례회의 및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2023년 운영 계획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지원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신규 위원 4명에게 위촉장 및 위원 신분증을 전달했다.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곽순한 위원은 “정년 퇴직 후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유교3리 김준섭 이장의 소개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올 한해에도 마을 방방곡곡을 누비며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 자원발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