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14일 가평군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평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과 보고, 2023년 협의체 운영계획 및 마을복지계획 시행계획 등을 심의 의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2022년 추진하였던 기존의 특화사업을 올해도 이어가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청평면 복지향상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였다.
이와 함께 2023년 신규사업으로는 두유 배달을 통해 안부 등을 확인하는 ‘안녕하세유(乳) ’안부두유 사업,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발굴된 키오스크 조작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야!나도 키오스크 사업’ 등 4개의 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작년 한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도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들과 신규 지역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청평면 복지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선도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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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2-16 10: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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