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건축문화 조성 및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건축정책 관련 단체 및 허가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포천지역건축사회(회장 정우연) 소속 건축사, 공간정보산업협회 포천시지부(회장 임광식) 회원, 인허가 담당공무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6대 포천지역건축사회 회장을 역임한 김한근 건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포천시 건축문화 발전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건축사회 회원 지헌춘, 하은국 건축사와 공간정보협회 포천시지부 회원 박제용, 이상복 측량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건축인허가와 관련한 개정 법령 안내, 불합리한 제도 개선방안 모색, 새로운 시책 발굴 등 품질 높은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숲과 물의 생태관광도시, 정주환경이 좋은 쾌적한 청정도시 및 인구 35만명의 자족 기능을 갖춘 명품도시를 위해 포천지역 건축사회와 측량협회 협회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포천시가 지향하는 도시개발과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열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건축사 및 측량사들은 “인.허가분야에 다양하고 많은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포천지역에 대해 잘 아는 관내 건축가 및 측량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포천시의 건축문화 조성 및 발전을 위하여 힘껏 협조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