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과 임종훈 운영위원장, 손세화 의원이 16일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한 '제4회 시민모니터링단이 선정한 포천시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상패를 수상했다.
함께여는새날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적극 지원하여 지역사회를 통합하고 지역발전 향상에 기여한 포천시의회 우수의원을 시상하는 자리로 연제창 부의장은 최우수의원상을, 임종훈 운영위원장과 손세화 의원은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우수의원 시상식은 시민 모니터링단이 직접 참여하여 포천시의회의 집행부 견제 기능, 주민의 여론과 정서에 기초한 정책결정과 제안, 조례 및 예산안 및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의 적절성 여부, 지역발전과 관련된 정책제안의 적극성 여부, 회기 중 출결사항 및 업무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세 명의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