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1동위원회는 지난 12일 다산동에서, 오남읍위원회는 지난 13일 오남읍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 속에서도 다산1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왕숙천 주변 산책로에 방치된 약 2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오남읍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오남읍 관내 하천 변에서 약 4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현식 다산1동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들과 합심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정신을 실천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정숙 오남읍위원회 위원장도 “환경은 한번 오염되면 다시 회복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로 환경을 지키는 데 시민분들께서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