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한국무역협회 , 베트남, 1월 對미주 지역 수출액 82억 달러 기록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1월 한 달, 베트남의 對미주 수출액과 수입액은 각각 82억 1천만 달러, 16억 4천만 달러를 기록 했다.

무역흑자액은 65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주 지역 내 최대 교역국은 미국으로 수출액, 수입액이 각각 61억 5천만 달러, 9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도 베트남의 對미주 지역 교역액은 전년대비 10.7% 증가한 1,539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12.4% 증가한 1,282억 달러, 수입액은 3% 증가한 257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베트남은 미국,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칠레, 브라질 등 미주 내 모든 주요시장에 대해 안정적인 수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작년 CPTPP 주요 4개국(캐나다, 멕시코, 칠레, 페루)으로의 수출은 전년대비 8.7% 증가한 13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멕시코, 캐나다, 칠레, 페루 등을 11개국을 포함한 자유무역협정 CPTPP(Comprehensive and Progress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과 베트남 페루 간 자유무역협정인 VCFTA(Vietnam-Chile Free Trade Agreement)에 기인했다.

남미공동시장(MERCOSUR)으로 알려진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와의 교역은 9.2% 증가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vietnams-exports-to-americas-exceed-8-billion-usd-in-january/248136.vnp,]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