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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C 레저 인허가 비리’ 의혹 관련 전 대표와 지역언론 기자 2차 공판

[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군 'C 레저 허가 비리' 의혹 관련하여 구속기소된 B 전대표와 동일건으로 구속기소되어 지난달 26일 첫 공판을 한 지역언론 A기자에 대한 2차 공판이 병합되어 진행되었다.

9일 오후 5시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에서 공판에서 피고 C 레저 B 전 대표측 변호인측은 검찰측이 기소한 혐의에 대하여 일부 인정하고 일부는 부정하였다.

A기자 변호인측는 검찰의 기소혐의에 부정청탁 받은 사실과 고의성이 없었고 차용금이었다는 사유로 혐의에 대하여 불인정하였다.

재판부는 다음주 13일 오후 다른 기소된 관련자 심리기일에 속행하기로 하고 10여분만에 종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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