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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코로나19로 어려움 처한 시민 위해 “긴급복지사업”적극 추진


[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복지정책과(과장 박정석)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정부 긴급복지 및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 추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긴급복지사업 확대시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무급휴직, 임시직 근로자, 월 매출이 1월 대비 50% 이상 줄어든 소상공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두 달 동안 360여 가구가 긴급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0%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7월 31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재산과 금융 기준을 완화시킨 긴급복지사업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지난 2개월 동안 동두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동두천시 재난지원금, 긴급복지,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찾아가는 무한돌봄 서비스 등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우리 시민들의 건강과 위기극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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