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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국회의원, 조선대학교 LINC 3.0 성과공유회 참석해

패러다임 대전환의 시대, LINC 3.0이 산-관-학-연 상생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국회 정무위원회)은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2 CSU-LINC FAIR'HYPER-SRT Station'’ (이하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LINC3.0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선대학교 LINC3.0 성과공유회는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며, 9일 온라인(메타버스)성과공유회를 시작으로 9일은 오프라인 성과공유회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차년도 LINC3.0 사업성과 및 산학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교류의 장을 만듦과 동시에, 산·관·학·연 연계성을 강화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영덕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최근 인공지능 모델 ‘챗GPT’가 공개 40일 만에 가입자 수 천만 명을 넘기고, 한 달 동안 이용자수 1억 명을 넘길 정도로 큰 이슈다”며 “4차 산업혁명은 더욱 가속화되고 수요자 트렌드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패러다임 대전환의 시대, 지역과 대학은 어떻게 상생하고 발전해야 하는가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LINC3.0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LINC3.0이 4단계 BK21, 그리고 R&D과제 지원사업과 연계하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제도 답도 현장에 있다”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좋은 모델은 널리 확산되고 어려운 숙제는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덕 의원은 국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LINC3.0 예산 증액을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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