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장암동 주민센터(동장 하용운)는 6월 12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대대적인 장암역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때 이른 더위 속에서도 장암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50여 명은 아침 7시부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베고니아 800본을 식재하는 등 장암역 주변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정부와 서울을 잇는 의정부의 관문이며,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지이기도 한 장암역 주변에는 이미 대나무, 무궁화, 자산홍, 꽃잔디 등의 화단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시든 꽃들을 제거하고 추가로 베고니아를 식재하여 화사함을 더했다.
하용운 장암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환경정비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푸른 의정부,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를 위한‘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추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