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지난 해 6.1지방선거에서 무소속 가평군수 후보로 출마했던 박범서 전 가평중고총동문회장이 최근 국민의힘 입당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박범서 전 가평군수후보가 국민의힘 입당원서를 제출 한 것은 맞다'며 '통상 무소속으로 선거 출마이력이 있거나 탈당전력이 있으면 지역당협위원장의 승인이 필요하다'전했다.
이에 포천가평지역당협위원장 최춘식 국회의원은 '지역당협위를 통하지 않아서 며칠전에 알았다'며 '지금은 국회 임시회 회기기간이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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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2-07 16:4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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