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2023년 DC코믹스 첫 번째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함께 연이어 개봉하며 올 한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2023년 극장가에 팀플레이 무비가 트렌드를 이룰 예정이다. DC코믹스 첫 번째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부터 은하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히어로 군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모두가 기다려 온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바로 세 주역이다.
먼저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갖은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그리스 여신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가 잃어버린 힘을 되찾고자 나타나 세상이 혼돈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을 담은 만큼 더 커진 액션들과 스케일을 예고했으며, 각자의 방법으로 히어로의 삶을 즐기던 빌리(애셔 앤젤)와 친구들이 이 대결을 통해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거듭날 것을 예고한 바 업그레이드된 샤잠 유니버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다음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가 6년 만의 후속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작품은 스타로드부터 가모라, 드랙스, 로켓, 그루트부터 네뷸라, 맨티스까지 동료 혹은 적으로 만났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진짜 가족이 된 멤버들이 드넓은 우주로 특별한 여정을 떠날 것을 예고해, 끈끈한 팀워크와 가족애, 우애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오는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흥행을 이어갈 주자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10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다.
시리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대사 ‘라이드 오어 다이’를 부제로 인용한 만큼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느낄 수 있다고 예고했으며, 로마 등의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더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올 것으로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 17일(수)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처럼 최강의 팀플레이를 선사할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함께 2023년 극장가의 흥행을 책임질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는 오는 3월 15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