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는 지난 3일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532개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학부모와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했으며, 남양주시 북부 권역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 민보영 관장은 “학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용인대소나무향기태권도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후원해 주신 라면은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