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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한전 경인건설본부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한전 경인건설본부(본부장 이규철)이 후원한 온누리 상품권(100만원 상당)을 관내 보훈가족 20명에게 전달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를 통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받으신 6.25참전유공자 배우자 김?? 어르신께서는 “물가가 많이 올라 장을 볼 때마다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상품권을 주니 너무 감사하고, 아껴서 잘 쓰겠다.”며 진심으로 고마워하셨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최근 난방비 등이 인상되어 어르신들 생활이 많이 힘들어져 안타까웠는데,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 경인건설본부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2014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동절기 등 계기마다 후원을 하며 ‘든든한 보훈’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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