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신북면 조병하 면장은 신년을 맞아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가채리 마을 등 32개 마을 경로당을 순회방문했다. 마을 어르신 및 주민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각 마을의 주민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순회방문 당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경로당마다 많은 어르신과 주민이 참석해 순회방문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먼저 마을 경로당 이용 시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면정에 궁금한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마을의 현안 문제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각 마을 경로당마다 많은 어르신과 주민이 나오셔서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면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