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관내 14개 읍면동에 위치한 26개소의 기업연립안내간판 중, 18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이천시 전역에 위치한 기업연립안내간판은 훼손 정도가 심각해 방문객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이천시는 한 달에 걸쳐 노후화 정도에 따라 바탕정리와 명패교체 작업을 진행하여 올 5월 말 완료하였다.
기업연립안내간판 정비는 기업 및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약 280개 업체의 사기양상 및 주민들의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업체들의 휴?폐업으로 인해 기업명칭이 변경되거나, 안내간판이 노후화 될 경우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기업체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