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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자기학습 도서지원 사업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복지재단은 가평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자기학습 도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회복지종사자 자기학습 도서지원 사업은 지역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현장 실천가들에게 도서를 지원하여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과 정서적 지원을 함으로써 사회서비스 전문가로서의 위상확립과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도서지원 사업은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0명 내외를 선정 지원하며,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본인의 직무역량을 위한 학습도서 및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도서나 읽고 싶은 희망도서를 신청서에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도서지원에 선정된 대상자는 재단과 지원대상자 소속기관(시설)의 지역연계 협업복지체계 조성을 위한 지역복지협업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후 선정자의 희망 도서를 구매하여 선정자의 주소로 발송 지원한다.

한편 가평군복지재단은 이번 사회복지종사자 자기학습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종사자들의 복지역량강화 및 자기개발을 지원하여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시킴으로써 가평군 지역 사회복지 활성화에 기여하는 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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