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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가 31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연탄 600장, 위문품(쌀, 라면) 전달 및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전달 봉사활동은 가평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7명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하여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은 “가평소방서 직원분들 덕분에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먼 곳까지 찾아와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분들과 의용소방대원 분들에게 감사하다. 유난히도 추운 올해 겨울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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