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화현면분회 이영주 회장과 화현면행정복지센터 황희석 면장은 지난1월 30일, 지현 2리를 시작으로 지현1리와 3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각 마을 경로당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시정과 면정에 대한 건의사항과 질문 등 열띤 토론으로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와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계획된 이번 방문은 오는 2월 3일(금)까지 13개리를 순회하며 계속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화현면분회 이영주 회장은 “마을마다 노인회 회원이 감소하는 현실적 어려움 속에서 경로당을 지키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연로하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시책추진에 함께 하시는 노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경로당 순회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