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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미디어센터 개관 기념, 포천PD·시민기자 초청 라운딩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포천미디어센터 신규 개관을 기념하여 지난 27일 포천PD와 시민기자단을 초청하여 영상·문화 활동 지원 확대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초청 라운딩에 참여한 포천PD와 시민기자단은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운용방식 중 크로마키 효과를 접목한 스튜디오 운용 체험 및 보이는 라디오 DJ, 프로듀서, 기술감독 등의 미디어 제작 직군을 중심으로 한 현장 실무형 체험을 했다. 1인미디어실에서는 온라인 중계 프로그램 운용 및 유튜브 BJ 체함 등 센터 내 다양한 시설·공간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진행된 소통간담회에서는 포천PD와 시민기자단의 체험 라운딩 후기를 나누며, 포천미디어센터를 통한 우리 지역 내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센터 관계자는 “포천미디어센터는 포천PD와 시민기자단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내 미디어 소통 중심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나온 ‘시민참여형 미디어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보완해 나가겠다. 앞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기 홍보담당관은 “알고리즘만 스쳐도 인연이 되는 미디어 소통의 시대에 포천미디어센터는 사람과 사람 그리고 우리 시와 미디어를 통한 지역 공동체의 원활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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