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2023년에도 시민 중심의 신속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를 지속 운영한다.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는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 총 250여 종에 대해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한 직원에게 민원 단축 처리 기간을 점수화하여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로써, 시민들은 빠른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받고, 민원 단축을 한 직원은 인센티브(표창 등)를 부여받는다.
시는 지난해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을 전년 대비 36.5% 향상시킨 바 있다. 이는 빠른 민원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인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의 가시적인 성과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빠른 민원처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 중심의 민원 시책을 개발하여 시민이 만족하고 시민을 최고로 대우하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