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2023년 설 명절 연휴기간(1. 21. ~ 1. 24.)에 구리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한다.
시는 공설묘지에 많은 성묘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의 협소로 인해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 차량 지도 및 교통 통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객들에게 상시 마스크 착용, 방문 인원 최소화, 거리두기 권고, 음주 및 취식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명절 연휴 전후로 분산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소보다 이른 설 명절을 맞아 구리 공설묘지를 찾으시는 구리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성묘객 안전대책 및 교통대책 마련 등 시민 안전 최우선 명절 연휴를 위해 준비중이다. 성묘객들의 즐겁고 뜻깊은 명절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