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지난 10일 파주병원, 서영대, 두원공대 등 28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 희망+ 온돌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세부 실행사업인 ‘더 나은 돌봄-장기입원 퇴원환자 돌봄’과 ‘한 끼 건강?만성질환자 영양식 지원’ 추진을 위한 자문단 위촉과 수행기관 협약 후에 협력기관과의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교류가 진행됐다.
‘2020 희망+ 온돌사업’은 파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주형 통합 돌봄 사업으로 2019년 저소득 노인 실태조사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파주상공회의소 후원으로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더욱 내실 있게 사업을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주시 중점 지역복지사업에 동참해 적극 참여해주시는 각 기관에 감사하다”라며 “민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시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해 건강하고 따뜻한 파주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