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15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장 및 대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 고속도로 입구 인근 도로변에서 설 맞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고향으로 가는 즐거운길, 교통사고 없는 안전운전으로 행복을 선물하세요!’, ‘졸음 ? 난폭 ? 음주운전 금지!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앞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차량 통행량 증가로 인해 사고가 늘어나지 않도록 시민분들께서 경각심을 갖고 운전하시길 바란다.”라며 “서로를 배려하는 운전, 교통법규 준수, 장거리 출발 전 차량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