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1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구리시 협의회 운영위원회로부터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기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업 제도개선과 전문 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한 제반사업의 추진, 기술 교육사업 등을 시행하는 협회로 경기도회 구리시 협의회 운영위원회는 2019년부터 매년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기태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계층에게 기부금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꾸준히 따뜻함을 나눠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리시 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리시 또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관내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00%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