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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 새해 맞아 경로당 순회 방문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평내동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지역 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은경 평내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이용 시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신영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평내동분회장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며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 등 어려움이 많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경로당이 행복한 노후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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