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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지질공원센터 디지털체험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한탄강지질공원센터 디지털체험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윤국 시장,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해 대진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강원대학교 지질지구물리학부 교수 등 관련 전문가 15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씀, 용역사 착수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 실감형 디지털체험관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탄강의 역사?문화?지질 등의 특징이 포함된 5종 이상의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한탄강지질공원센터 내에 개발된 실감형 콘텐츠 구동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용역은 실감형 디지털체험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에 실시하는 기본계획 용역으로, 올해 10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하여 12월부터 본격적인 디지털체험관 조성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에 실시하는 디지털체험관 조성사업 용역을 통해 한탄강지질공원이 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산정호수, 아트밸리 등 포천시의 다른 관광자원들과 함께 우리시가 더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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