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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설 명절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2일 평내호평역, 이마트 남양주점에서 ‘설 명절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설치하여 안전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며,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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