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유성구갑)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2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270여 시민·시민단체가 함께하는 NGO모니터단은 1천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엄밀하게 평가하여 국감 우수의원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24년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아온 국정감사 평가단체다.
조승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간사로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카카오먹통방지법 대표 발의 ▲대전을 포함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3축 체제 정상 추진 기여 ▲공공기관 혁신계획안에 과학기술계 특성 반영 ▲달탐사 연구원 처우개선 ▲대덕특구내 실증특례 확대 필요성 ▲5G휴대폰에서 LTE요금제 도입 ▲원전 확대시 안전 정책 준수 등의 내용 등을 제기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 냈다.
조승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맞아 다양한 정책들을 면밀하게 점검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신과학기술이 발현되어 국가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승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MBN·한국여성유권자연맹 참 좋은 의원상에 이어 이번 법률소비자연맹 국리민복상 수상으로 올해에만 3번째 우수의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