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관계부서가 6개읍면 이장단에 서태원 가평군수의 선거법 위반 관련 탄원서를 요청하여 논란이다.
이에 대해 A이장은 '우리가 군청 직원이냐며 자발적으로도 아니고 반강제적으로 탄원서를 제출하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가평군청 담당부서장은 6개읍면장에 협조 요청하였으나 강제성은 없었다라고 답했다.
고위공무원은 '전임군수 재임시절에도 탄원서 제출을 요청 한 적이 있다'고 했다.
한편 서태원 가평군수는 12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첫 공판에서 검찰이 기소한 혐의사실을 전부 인정하고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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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1-13 12:2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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