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지난9일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 학생교육원 양평 학생 야영장 김종훈 부원장, 원수현 행정실장님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양평 학생 야영장이 1989년 6월부터 운영했으나, 학생들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미래안전체험관 현황 보고, 체험 교육내용 설명 ▲ 시설현대화사업 현황 보고, 모험 체험시설(개선) 계획보고, 22년도 교육 실적 보고 ▲상수도 설치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보고 ▲양평 학생야영장 일반 현황 등 새롭게 탈바꿈이 되어 앞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을 통하여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했다.
그리고, 양평 학생 야영장 간판 설치, 위험성 있는 곳 가로등 설치 등에 대한 설명 및 건의했다.
이에 박명숙의원은 “양평 학생 야영장 간판 및 가로등 설치 관련하여 양평군과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