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1월 4일, 노성희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노성희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북면에서 나고 자라지는 않았지만 고향이 되어버린 이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한다. 아직은 젊고 여력이 있어 좋은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모 북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노성희 민간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온정의 성금을 후원하신 취지에 맞게 북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노성희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12월에는 가평군 사회복지재단에서 수여한 복지대상을 수여한 바 있다. 또한 2004년 북면새마을부녀회 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