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9일 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반월산 둘레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반월산 둘레길은 군내면사무소를 출발해 청성역사공원, 구읍리 석불입상, 포천향교 등 군내면의 대표적인 명소를 거쳐 군내면사무소까지 약 3.9km(60분 소요)를 걷는 행로로, 코스가 험하지 않고 나무그늘이 많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주 찾는 지역 명소이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사회단체 회원과 면사무소 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풀베기 작업과 약 3톤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군내면을 위해 지속적인 마을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