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6일 주말저녁 가평군 북면 적목리 도마치고개가 최대15cm 폭설을 맞았다.
가평군은 오후 20시 30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어 7일 오전 05시 기준 평균 누적적설량은 5.9cm를 기록하였으며 읍면별로는 북면 10cm, 설악 5.5cm, 가평 상면 조종 5.0cm 청평 4.9cm를 기록하였다.
이에 가평군은 6일 저녁 20시 30분부터 군 대책본부 비상1단계 발효하고 대설 예상 구간과 주요 도로 및 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밤샘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가평군 담당 공무원들은 밤을 새워가며 제설 작업을 실시 함에 따라 7일 오전 05시 현재 46번 경춘국도 및 주요 시가지 도로는 사고없이 원활한 차량 운행 중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7일 새벽 01시 10분 대설주의보가 해제 됨에 따라 주요시가지 간선도로에 제설작업을 투입 중이라고 전했다.
주말을 저녁 때아닌 폭설에도 가평군 공직자들의 신속한 제설로 피해없이 주요도로는 안전 운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적극행정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이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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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1-07 15:3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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