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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MG구리새마을금고’ 폭염대비 이불 후원받아

취약계층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 15채 전달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동장 왕창순)은 10일 MG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로부터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대비 여름이불 15채를 전달받았다.

MG구리새마을금고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18년‘정·나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매월 일정금액 이상의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6월 선풍기 10대 기탁을 비롯하여 올해는 여름이불 15채를 기탁함으로서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MG구리새마을금고 박인혜 수평지점장은 기탁식에 참석하여“폭염을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왕창순 동장은“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MG구리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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