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KCC글라스 덕소공장은 5일 남양주시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KCC글라스 덕소공장은 지난해 12월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새해에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KCC글라스 덕소공장 이만석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KCC글라스 덕소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후원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며,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KCC글라스 덕소공장의 지속적인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CC글라스 덕소공장은 지난 2016년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해 단열 및 방수 공사를 지원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주관한 ‘행복 담은 나눔트리’를 통해 각각 300만 원과 5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