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가평경찰서 신축’을 위한 국비 40억 4,100만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가평경찰서 신청사(가평읍 가화로)는 총사업비 259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9,130㎡ 지하 1층ㆍ지상 6층 규모로 올해 2월 착공을 거친 후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현 가평경찰서 청사는 1980년에 건축되어 노후화가 심해, 그동안 신축 청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향후 신청사가 건립될 경우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춘식 의원은 “가평경찰서 신축을 통해 경찰공무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는 동시에 지역의 치안서비스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