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경찰서 신청사 착공이 오는 2월에 시작된다.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가평경찰서 신축’을 위한 국비 40억 4,100만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가평경찰서 신청사(가평읍 가화로)는 총사업비 259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9,130㎡ 지하 1층ㆍ지상 6층 규모로 올해 2월 착공을 거친 후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현 가평경찰서 청사는 1980년에 건축되어 노후화가 심해, 그동안 신축 청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향후 신청사가 건립될 경우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춘식 의원은 “가평경찰서 신축을 통해 경찰공무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는 동시에 지역의 치안서비스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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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1-05 08:0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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