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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조사 완료


[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동장 박기호)는 2020년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조사를 완료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달간 이어진 이번 조사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용근로 차상위 1인 독거 중장년층 등 329가구로, 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간 인적자원을 활용 전화 및 방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공적급여 및 민간 서비스를 277건(전체 조사가구의 84%) 연계하였으며, 복합적 문제를 가진 대상자 6명을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다.

박기호 가능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한시적 긴급복지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 일용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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