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2023년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평생학습센터 강사를 수시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남양주 시민의 직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자격증 및 취·창업 관련 평생학습센터 강좌 239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12월 정기 강사 모집에 총 53개 강좌의 강사를 선발하고 18개 강좌에 대한 강사를 올해 1월 4일부터 모집 완료 시까지 수시로 모집할 예정이다.
2023년도 수시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강사 공개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평생학습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인생 이모작을 위해 함께해 주실 역량 있는 강사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강좌를 오는 3월 2일부터 개강하고,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