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군 서태원 군수가 내주 13일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조직개편과 함께 국장급 소장 2명과 과장급 사무관 9명이 승진 되는 등 대규모 인사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3일 오전 '오는 13일 인사 단행 및조직개편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가평군의회 제311회 가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2023년 1월 조직개편이 예고되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신설되는 과는 ‘감사담당관’, ‘소상공인지원과’이며, 가평군보건소 ‘보건정책과’와 ‘건강증진과‘가 추가되며, 10개팀도 신설된다.
또한 지난해 말일자로 공로연수로 공석이 된 세정과,안전재난과, 하수도사업소,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 등 5급 사무관 4명 그리고 지난해 하반기 인사에서 누락된 가평농업기술센터 소장, 5급 사무관 장기연수(1년) 이다.
가평군 인사관계자는 “인사 예고는 3일전까지 공지 한다면서 내주 주초에 발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조직개편으로 가평군보건소장이 국장급으로 상향 되며 관련법에 따라 의사자격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인사에서는 제외 된다고 전했다.
-
글쓴날 : [2023-01-04 12:46:53.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